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1회 화성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 첫 문을 여는 ‘화성인삼축제’는 화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과 홍삼 등 먹거리 체험과 갓 수확한 햇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선물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는 19일 오후 2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화성인삼 전시․체험, 화성시 농산물 햇살드리 판매 등 각종 공연으로 진행된다. 박주성 화성시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인삼축제는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로, 화성인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성인삼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인삼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www.hscity.go.kr/farm)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031‐369‐36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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