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해서 진행하는 오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박람회 ‘JUMP’가 10월 17일 토요일에 ‘오산 차없는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청소년동아리박람회는 총 6회기로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중 다섯 번째 행사로 오산시 청소년동아리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주민과 청소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오산시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홍보와 체험부스운영동아리 10팀, 공연동아리 10팀 등 20개 동아리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진행되며 우수동아리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올해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힙합댄스대회로 11월 7일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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