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사회적경제․기업 배우는 특별한 강좌’지역 실무자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교육 수료 후 인턴십 참여 가능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산학협력단이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2015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신대 60주년기념관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11주간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성공모델, 사례분석, 현장견학과 워크샵 등 사회적기업 전문 인력으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들로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인턴실습과정(2개월)과 같은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10월 1일까지며 사회적기업 실무자와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경기남부지역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학협력단(031-379-0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자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내 네트워크와 생태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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