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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즐거워라~목동과 함께하는 가을여행”
안성팜랜드 가을목동 페스티벌, “가축과 교감하는 목동들아, 초원을 누벼라!”
안성, “즐거워라~목동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안성팜랜드 가을목동 페스티벌, “가축과 교감하는 목동들아, 초원을 누벼라!”
    농협 안성팜랜드가 오는 11월 1일까지 ‘목동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을목동 페스티벌에 참여해 가축 먹이주기, 편자 던지기, 승마체험,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찍어 오면 선물은 덤이다. 또 ‘음악과 함께’ 승마퍼레이드, 어린양과 함께 달려보는 면양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인상적이다. 10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게임을 진행하는 ‘가족한마음’ 목동왕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 특별 이벤트로는 팜랜드에서 살고 있는 가축의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팜팜 오감체험, 전통 풍년마을에서 진행하는 추억의 엿장수, 매직쇼와 복화술 인형극 등의 행사도 구성돼 있다. 안성팜랜드는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맞아 새로운 가축도 입식했다. 미니돼지, 토종돼지, 토종닭, 상투메추라기가 새로운 가족이 됐으며 체험목장 나무 가로수에 20m의 다람쥐 하늘길을 조성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다양한 가축을 살펴보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새로 개장한 팜스쿨 체험장에서는 안성팜랜드 초지에서 무공해로 생산한 호밀을 재료로 하는 호밀 미니케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화분 만들기와 허브비누·허브향초 만들기 체험을 시간대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 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연중무휴(설, 추석 당일 제외)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식당은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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