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에서 운영하는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9월 30일까지 버리는 의자를 수거한다. 수거된 의자는 작가들에게 보내져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과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진행된 전시 ‘쓸모없지만, 쓸모있는’展을 통해 협업사업을 시작했고 오는 12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전시 외에도 오산전역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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