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한국가스안전공사, 학생 위한 가스안전 대책 마련24일 가스안전 업무협약 체결, 이동식 가스안전체험 부스도 설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지역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가스안전 교육과 가스사고 예방교육 실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지원, 가스안전 교육을 위한 교재 제공과 강사 파견, 양질의 가스안전 교육환경 조성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내 4개 지사를 통해 가스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일선학교에 전담강사를 파견해 가스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스 안전수칙 교육 교재와 가스안전에 관한 홍보만화 5종과 교육영화 6종 등 교육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학생들이 직접 가스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식 가스안전체험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사전에 가스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가스사고 발생시 학생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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