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 전기에너지시스템과(학과장 황인호) 정해역․손대혁 학생(헬리오스․지도교수 황인호)이 ‘3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탁정모․이상학 학생(피카츄)이 태양광발전설계시공 대학부 금상, 유대현․오각균․차영진 학생(3M)이 태양광모듈설계제작 대학부 장려상, 윤지민․김희용․김경환 학생(썬더볼트)이 충북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총 4팀이 영예를 안았다. 황인호 교수는 “충청북도의 6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해 운영한 결과라고 본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정해역 학생(전기에너지시스템과․2년)은 “수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면서 “태양광 산업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북도의 미래전략산업인 태양광 산업의 전문가 발굴과 인력양성을 위한 3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주최 충청북도․주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식은 2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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