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초등생 자신감 리더십 캠프를 연다. 오는 17일과 24일, 31일 3일에 걸쳐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0명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학생은 6~8명의 그룹으로 편성돼 스피치 전문가의 진행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한마음 팀워크 활동(미션 런닝맨)으로 팀이 함께 미션을 통과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협력과 교육정책팀(031-678-6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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