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이마트 오산점(점장 한종무)과 함께 지난 17일 오전 맑음터공원에서‘2015년 이마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로 이마트 오산점의 후원으로 오산지역의 아동들의 미술적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아래‘지구사랑’주제로 오산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공부방 아동들과 이마트 오산점 임직원, 주부 봉사단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아동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화구세트, 점심식사, 간식 등이 제공됐으며 참가아동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2주 동안 이마트 오산점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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