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2015 가을 관광 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1일까지 14일간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를 할인한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온천 하피랜드(대인 1인, 소인 1인 입장 시 소인 무료), 율암온천(가족 입장 시 소인 1인 무료), 하내테마파크(학습체험비 20%할인) 등이다. 또 공정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는 테마 코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관광 코스 등 세부 정보는 화성의제21 홈페이지(www.fhs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화성시를 방문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화성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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