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이사장 곽상욱)는 2기작가인 남재현, 박혜원, 한상아, 최경선 작가가 참여한 ‘네 개의 손’展을 오는 11월 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네개의 손’展은 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2기 작가들의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년의 결과전으로 작가들의 개인전과 더불어 시민들과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함께 전시한다. 지난 1년간 작가들에게 개인작업과 지역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대중과의 문화예술적 소통을 꾀했던 문화공장오산은 2016년에는 창작스튜디오를 오매장터로 옮겨 오매장터가 문화관관형 시장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전시장 입장은 무료이며 미리 예약하면 도슨트의 상세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31-379-9932)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