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커피한잔과 함께 ‘릴레이 나눔문화복지지식 콘서트’(재)평택복지재단 지역청년비전 ‘복지토크콘서트’ 개최
늦가을로 물든 경기도 평택시에 은은한 커피향이 감돌았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3일 오전 10시 평택대 후문인근 cupper's choice cafe에서 SBS개그맨 출신 오종철 소통테이너와 함께‘복지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늦가을 커피한잔과 함께하는 ‘복지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는 5년 뒤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지역청년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눔ㆍ문화ㆍ복지지식 콘서트’는 청년고용불안에서 비롯된 지역의 비전・미래에 대해 지역청년을 포함한 대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답답한 마음을 이른 늦가을 아침 소통이 되는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날려보고자 기획됐다. 늦가을 이른 아침 카페의‘복지토크콘서트’에는 요즘 핫한 홍대 농촌감성리얼자매듀어 인디밴드 ‘삼치와 이기리 밴드’의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공연으로 시작해 ‘SBS좋은 아침 연예특집’,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진행한 SBS개그맨 오종철 소통테이너와 지역청년들의 고민들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평택대학교 밴드 동아리 페가수소, 레전드, 크로노스 3개 밴드의 합동공연으로 복지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0월 27일 ‘평택시민과 함께 하는 출퇴근길 뮤직로, 재능나눔인식캠페인’을 평택역광장에서 진행해 100여명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의 활기찬 출퇴근길을 위한 작은 콘서트와 함께 따뜻한 빵과 차를 나눠 주면서 어려운 이웃과 작은 나눔 실천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국제대학교 국제관 지하 강당에서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문화콘서트’‘작은 햇살에도 희망은 있다!’라는 주제로 영국BBC, 미국CNN이 극찬한 팝페라 가수와 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박정소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희망찬 스토리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2회째를 맞는 평택토크・문화콘서트를 통해 지역청년과 (예비)사회복지사들의 힐링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청년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지역성장을 결정해 줄 것이며 젊은이들의 양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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