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개최곽상욱 시장 “자원봉사는 타인만을 돕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성숙시키는 일”
경기도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로 여는 굿모닝 오산’을 주제로 열린 ‘201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시의회의장, 자원봉사자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100시간 이상 봉사자 416명에 대한 타이슬링 전달과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식후공연으로 열린음악회가 함께 진행됐다. 곽 시장은 “자원봉사는 타인만을 돕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성숙시키는 일이며 남을 돕는 기쁘고 아름다운 경험은 본인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자원봉사를 실천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사회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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