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수 오산시의회의장 ‘대한국민행복대상’ 수상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연맹 주최 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페스티벌
최웅수 오산시의회의장이 지난 21일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이 주최한 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페스티벌에서 ‘대한국민행복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장은 활발한 입법발의 활동을 통한 범국민 환경사랑 정신 고취 등에 노력한 의원으로 평가받았으며 녹색환경분야와 봉사부분에서도 뚜렷한 의정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환경문화 페스티벌은 환경문화 실천을 통한 환경보존 의식을 홍보하고 계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최 의장은 “이 상은 제가 잘나서 받은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도움과 특히 오산시의회 전문위원실 등 많은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겸손의 뜻을 밝힌 뒤 “이렇게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말로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최 의장은 또 “영원한 권력은 없다”며 “평소 생각대로 시민에게 어떠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특히 환경보존의식 확대에 더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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