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오산시 새마을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오산시 새마을회, 새마을 지도자 오산시 협의회, 오산시 새마을 부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 서주현 새마을 지도자 오산시 협의회장,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 부녀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회의 건의 사항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상복 의장은 새마을지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 사 활동에 대해 그동안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의 영향이 컸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