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삼성사랑, 아이사랑’ 사랑의 헌혈 캠페인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4300매 기증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11:50]

‘삼성사랑, 아이사랑’ 사랑의 헌혈 캠페인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4300매 기증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24 [11:50]
22_삼성전자_사랑의헌혈증 전달식.jpg▲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새 생명 살리기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DS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4300장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헌혈증은 지난 2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것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백혈병 투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헌혈증이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은 "새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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