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경남 진주시가 잇달아 발견된 운석을 시민재산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시는 운석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살리도록 진주시민 재산으로 보호하고 관광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운석을 처음 발견한 소유주의 의견을 물어 기증받거나 시에서 사들여 보존∙전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문화재청은 진주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외반출 통제 등 전반적인 관리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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