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 평생교육원은 1일부터 12일까지 2016년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정규강좌는 모두 35개 강좌 850명 규모로, 오는 3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도청 별관에서 강좌별로 10~17주간 운영된다. 개설 정규강좌는 △한국어교원양성, 직업상담사 등 국가자격 과정 △바리스타, 심리상담사 등 민간자격과정 △요가, 국선도, 댄스스포츠 등 건강프로그램 △부동산 공‧경매, 합창 등의 인문교양과정 등이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3년 개원이후 3년 간 237개 강좌에 6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내포신도시와 도내 중추적인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본충 총장은 “충남도립대는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자기계발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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