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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림 고수, 2016년 9월 청주에 모인다!
‘세계무예의 조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9월 3일부터 6일간 ‘한 판 대결’
세계 무림 고수, 2016년 9월 청주에 모인다!‘세계무예의 조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9월 3일부터 6일간 ‘한 판 대결’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조직위(위원장 이시종)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아 청주를 찾는 귀성객 대상으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활동에 나섰다. 조직위는 홍보활동에서 대회 마스코트인‘무돌이’와‘예술이’의 탈 인형을 쓰고 홍보 활동을 펼쳐 귀성객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직위 사무총장(체육진흥과장 박기익)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지구촌 최대 무예올림픽이 청주에서 개최된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공동주최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30개국 1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며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세계종합무예올림픽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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