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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화성시청경기도 화성시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직원 등 302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K사의 개인정보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가 사회적인 이슈인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에 따른 파급효과와 대책’이란 주제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사례,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법적사무를 제외한 원칙적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개인정보에서 중요한 안정성확보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정보공개와 공공데이터 개방 시 개인정보 처리방법 등 개인정보 활동에 있어서 핵심적인 내용도 함께 강의했다. 김학헌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은 사전 대비와 준비가 최선의 길”이라며 “내 PC부터 보안이 잘 관리 되고 있는지 수시 점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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