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중훈 ‘톱스타’, 중국 상륙!!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30 [21:15]

박중훈 ‘톱스타’, 중국 상륙!!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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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박중훈의 작품 '톱스타'가 중국 시험 무대에 오른다.
박중훈 감독의 '톱스타' 중국판은 2015년 중국에서 대규모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의 톱스타가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엄태웅과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톱스타'는 지난 20131024일 국내에서 개봉됐으며 중국에서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분), 최고를 만드는 여자 미나(소이현 분),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 사이에서 얽힌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박중훈 감독은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뒤 주먹이 운다’, ‘라디오 스타TV와 영화를 포함해 약 45개의 작품에 참여하며 폭 넓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박 감독은 뉴욕 대학교 대학원 연기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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