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항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중요시설 점검테러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없어, 테러로부터 안전한 충남 목표
 장항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6일 보령시 보령화력발전소와 신보령화력발전를 방문해 테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각종상황에 대비해 선재적인 예방 활동과 경찰과 시설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총력 대응 등 역량을 결집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장 청장은 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ISIL의 테러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테러를 예로 들며 “이제는 테러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나라는 없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이 상존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테러와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테러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며 보령화력 발전소도 테러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자체 훈련을 강화하고 경찰과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 등을 통해 방호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