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다문화가정 주부 조리기술 지도

외식업 창업 전문반, 출장요리 창업 전문반 등 5개 과정, 다문화가정 주부 등 240명에 조리기술 지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3/01 [00:30]

경기도, 다문화가정 주부 조리기술 지도

외식업 창업 전문반, 출장요리 창업 전문반 등 5개 과정, 다문화가정 주부 등 240명에 조리기술 지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3/01 [00:30]
경기도가 다문화가정 주부와 창업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리기술지도와 외식업 방문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도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희망자 240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조리기술지도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아동요리/식습관 지도자 양성반(24, 2), 외식업 창업전문점(24, 2), 출장요리 창업 조리사반(24, 2), 단체급식 취업 자격증반(24, 2), 다문화 한국음식 밑반찬 전문반(24, 2) 5개 과정이다.
이와 함께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외식업소 환경분석과 역량진단을 통해 메뉴개발과 조리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지도, 고객관리 서비스, 종사원, 식재료 관리 등 업소별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가 추진한다.
조리기술 지도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www.ggcook.or.kr) 공고를 참고해 교육기관(문의전화, 031-258-2144)에 전자우편이나 팩스(031-247-0085),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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