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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9대ㆍ10대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조홍래 기자)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9대ㆍ10대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1일 오전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9대ㆍ10대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화성시 송산면 농악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홍정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ㆍ취임식에는 황영하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과 채인석 시장, 하만용 시의장과 서재일ㆍ이선주ㆍ박기영ㆍ김홍성ㆍ노병순․ㆍ이홍근 등 시의원, 우호태 전 화성 군수, 오동욱 화성서부 경찰서장, 금종례․ 박영식․ 최영근․ 최형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장, 조돈빈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 지회장, 홍은수 남양농협장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청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이선화 여사와 조정현 사무국장이, 정병국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이상희 여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년간 화성시지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전국 으뜸가는 지회로 발전시킨 박영근 회장에게는 대한노인회장의 공로패 수상과 함께 서청원 국회의원의 감사장, 화성시지회 이사들의 공로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박영근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003년 취임해 84살이 되도록 출∙퇴근 할 수 있었던 행운아였다”며 “이임해서도 노인복지와 봉사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일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쟁을 겪으면서 세계 인류국가로 이룩하는데 크게 고생해 오신 분들이 노후를 안락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회장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알고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하고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홍영하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며 “이임하는 박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신임 정 회장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채인석 시장은 “2개월 여 남은 기간 동안 잘 모시겠다. 건강들 하시고 만수무강 하시라”며 축사에 이어 만우절인 만큼 어르신들께 깜짝 재롱(?)도 선사했다. 하만용 의장도 “21C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의 복지정책과 함께 노후가 건강하시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흥기, 김진무, 이재수, 김동인, 유임희, 조락현, 유종목, 정영원 어르신에 대한 화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 임명장 교부도 이뤄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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