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원욱 의원, LH공사에 차고지 문제 해결 촉구

M버스 차고지 문제 해결로 상반기 운행 계기 마련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01:18]

이원욱 의원, LH공사에 차고지 문제 해결 촉구

M버스 차고지 문제 해결로 상반기 운행 계기 마련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3/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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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LH공사 동탄사업본부에서 신인철 본부장을 만나 동탄 2신도시 M버스의 운행시기를 앞당기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차고지문제 해결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LH공사의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LH공사 동탄사업본부에서 신인철 본부장을 만나 동탄 2신도시 M버스의 운행시기를 앞당기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차고지문제 해결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LH공사의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원욱 의원은 10일 오전 M버스의 운행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주민대표와 경기대원고속, 화성시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현재 LH공사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판단, 당일 오후 본부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2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보하고 M버스가 애초 원안대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버스회사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보지의 사용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해법을 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인철 본부장은 동탄2신도시 내 M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원래 올해 하반기로 M버스의 운행이 연기될 상황이었으나 가장 문제가 됐던 M버스 차고지 문제가 해결되면서 상반기에 운행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날 만남에는 고권홍 단장과 조광명 경기도의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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