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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 큰 오산을 위하여 더더더’12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총선 승리 위한 대장정에 나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오산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은 12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오산시 정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안민석 의원은 개소식을 끝으로 지난 3주간의 ‘걸어서 오산 한바퀴’ 민생 도보탐방을 마치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깨끗한 정치를 했고,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대 최대로 확보한 국비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저를 키워 주신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오산을 위한 더 큰 일꾼, 시민과 함께 더 큰 오산, 오산과 함께 더 큰 정치’라는 ‘더 큰 오산을 위하여 더더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면서 “오산은 경기남부의 변방이 되느냐 중심이 되느냐 앞으로 4년이 골든타임인데, 3선 경력이 많은 국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다”며 “4월 13일 총선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기회를 주시면 독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민회관 재건축,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등 20여개 국비보조사업을 성공시켜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고 지역발전을 위한 포부와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개소식장에는 방문자들을 위한 깜짝 코너로 ‘시민과 함께 더 큰 오산, 안민석 포토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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