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나눔과 섬김 업무협약 체결경기도 고령 보훈가족 1000여 명에게 정기적으로 식사대접 약속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1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남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정웅)와 함께 정부3.0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정기적 음식을 대접하는‘나라사랑 나눔과 섬김 식사 대접’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정웅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43개 시·군 지부를 통해 나눔과 섬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남창수 보훈지청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반자로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 민간 직능단체로,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음식 나눔을 실시하는‘나눔과 섬김’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으며 경기도에도 7만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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