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6년 ‘조리실 더 Clean Day 캠페인’‘조리실 더 Clean Day 캠페인’ 3탄, ‘식재료 안전관리’
경기도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영희)의 ‘조리실 더 Clean Day 캠페인’이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조리실 더 Clean Day 캠페인’은 센터 등록 급식소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급식소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방법은 주제와 기간을 제시하고 주제에 맞게 수행한 결과(사진)를 본 센터로 접수하면 조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리실 더 Clean Day 캠페인’ 3탄의 주제는 ‘식재료 안전관리’며 캠페인 기간은 지난 1월 ~ 오는 11월까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에서 식재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식재료 안전관리 환경이 조성돼 어린이 급식소의 식중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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