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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6년 1차 직원역량강화교육 실시전문성과 청렴으로 적극적인 행정·실천으로 역량 발휘 한뜻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2016년 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 김기홍 이사 등 25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선포식과 서약식을 시작으로 청렴교육(장호철 사무처장), 전년도에 이어 생활밀착형의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김기홍·오광진 이사)가 진행됐다. 이어 아이디어 발표, 직원별 중장기적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제시·공유하며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기관으로의 산들바람을 불어넣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직원분들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전년도의 경험을 토대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관을 거듭나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오광진 이사는 “찾아오고 싶은 도장애인체육회로 기관이 발전하고 있고 사무처 전 직원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동 했다”며 “그 열정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임원들 또한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남양주 다산유적지 다산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역사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공직자로써의 청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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