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서청원, “36년 정치인생, 세계적 대표도시 만들겠다”

향남에서 첫 유세 갖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 발안시장 앞 출근길 인사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3/31 [23:53]

서청원, “36년 정치인생, 세계적 대표도시 만들겠다”

향남에서 첫 유세 갖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 발안시장 앞 출근길 인사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3/31 [23:53]
서청원 111.jpg▲ 서청원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는 31일 화성소방서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36년 정치인생을 바쳐 화성시를 세계적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조홍래 기자)

서청원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는
31“36년의 정치적 연륜과 경험을 모두 바쳐서 화성을 깨우고 세계의 대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이날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향남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갖고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자 화성시민의 대표 일꾼으로 중단 없는 화성 발전의 원동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전폭적으로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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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후보는 화성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해 교육 받으러 화성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받으러 돌아오고, 이곳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가 양성되도록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향남신도시에 공공도서관 신축과 발안도서관 증축 등의 교육공약과 대형 종합병원 유치, 파출소 신설, 뒷골목과 취약지역 CCTV 확대설치, 신분당선 전철의 향남 연장 조속추진등을 약속했다.
서 후보는 향남 유세를 마친 뒤 화성 트리오로 나선 오병주(화성을), 우호태(화성병) 후보에 이어 박종희(수원갑) 후보의 첫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서 후보는 이날 첫 유세에 앞서 화성시 향남읍 장짐사거리에서 최지용 경기도의원과 박기영·서재일·김혜진·허인숙 화성시의원,  선거사무원 등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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