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의원, 출정 유세 열고 승리 다짐!원유철 원내대표 참석 ‘팔달경찰서 유치한 김용남 뽑아 달라’ 지원사격
김용남 의원(수원 팔달구,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의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31일 팔달구 지동시장 앞 지동교 인근에서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 출정 유세’를 개최하고 첫 유세에 돌입했다. 김용남 의원(수원 팔달구,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의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31일 팔달구 지동시장 앞 지동교 인근에서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 출정 유세’를 개최하고 첫 유세에 돌입했다. 이날의 출정유세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 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용남 후보의 선대위 관계자, 주민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원사격에 나선 원유철 원내대표는 “작년에 평택에 경찰서를 유치하려고 노력했지만 김용남 의원이 이미 팔달경찰서 유치를 손써놔서 원내대표인 나도 건들 수 없었다”며 “능력이 검증된 김용남 의원만이 팔달발전을 위한 유일한 길, 김용남 의원을 국회로 보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 팔달구 국회의원이자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김 의원은 팔달경찰서 외에도 농업체험관 유치,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지난해에만 국비 약 1800억 원(사업비 기준)을 확보하며 일과 성과로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개월 전 여러분의 선택으로 국회에 들어가 팔달경찰서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팔달구가 수원에서 가장 잘 살던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제가 약속한 한옥타운 조성, 경기지방노동청 유치 반드시 이뤄내겠다. 김용남은 반드시 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4월 1일 오전 11시 20분에는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무성 당대표가 팔달구를 찾아 김용남 의원의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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