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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소장 주창훈)는 5일 무사고 안전탑 제막식과 안전다짐 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과 안전처장, 승무처장, 오봉지구 소속장,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 승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사고 안전탑 제막식, 안전다짐 기원제, 안전운행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철도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인 열차 안전운행의 사명을 다하자”고 당부했으며 주창훈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전 직원들이 앞으로 마음 놓고 안전운행에 전념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자”고 강조했다. 이날 세워진 무사고 안전탑은 열차안전운행확보와 크고 작은 사고 발생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제작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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