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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화성시 갑․을․병 출마자 세몰이 먹혔다!
서청원(화성갑) 최고위원, 오병주(화성을)․우호태(화성병) 후보 합동 유세 펼쳐
새누리당 화성시 갑․을․병 출마자 세몰이 먹혔다!서청원(화성갑) 최고위원, 오병주(화성을)․우호태(화성병) 후보 합동 유세 펼쳐
 ▲ 새누리당 서청원(화성갑) 최고위원과 오병주(화성을)․우호태(화성병) 후보는 6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시동부출장소 앞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사진 조홍래 기자)새누리당 화성시 국회의원 후보들이 도원결의를 외쳤다. 새누리당 서청원(화성갑) 최고위원과 오병주(화성을)․우호태(화성병) 후보는 6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시동부출장소 앞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장에는 이태섭 전)군수와 금종례 전)도의원, 강성구·김인영 전)국회의원, 임택명 전)화성교육장, 이달순 전)수원대총장, 오갑석 현대자동차 연구소 연구원, 일찍부터 모여든 시민들과 새누리 당원 등 약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 명의 후보는 알토란같은 공약을 뿜어 냈다. 자리를 함께한 시민과 지지자들은 후보들의 열정과 자신감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호응했다. 서청원 후보는 “김정은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 한다. 누가 고칠 수 있겠나. 박근혜 만이 고칠 수 있다”며 “이 서청원이가 화성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우호태 후보와 오병주 후보가 뒤에서 밀어주면 화성시 10년을 앞당기겠다는 말이 헛공약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타고난 변호사인 오병주 후보와 화성시장을 역임한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화성의 터주 대감인 우호태 후보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고 향후 화성의 발전에 기여할 새누리당을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은 “우호태 후보는 이곳에서 나고 자라 앞으로도 이곳에서 살아갈 분이다. 서청원 이라는 8선의 큰 나무와 초선의 오병주 후보까지 트리오가 화성을 크게 바꿔 놓을 거라 생각하면 잠도 잘 오지 않는다”며 “잘못되면 이름 바꾸는 정당이 아닌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당, 전통있는 정당, 믿고 뽑아주셔도 후회 없을 것이다. 8,9일 사전투표와 13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서 압도적인 득표로 여의도로 보내 달라”고 말했다. 청년연사로 나선 대학생인 정용현군은 “우호태 후보를 선택한 이유가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실천을 중요시 하며 평범한 시민들과 똑같이 살고 있어 희망이 보이는 후보다”라며 “희망이 있는 삶은 지치지 않는다. 청년들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세단 깜짝 연설자로 등장한 강성구 16대 전 국회의원도 “우호태 후보만이 화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이달순 전)수원대총장은 “정치는 경험이다. 우 후보는 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화성 발전을 위해 서 후보와 우 후보가 맞불작전으로 나가도록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갑석 현대자동차 연구소 연구원은 “우 후보는 병점고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가장 적임자”라며 “전쟁은 시작됐다. 2등은 없다. 우호태 후보가 압승토록 해 달라”며 멋진 삼행시로 우 후보를 응원했다.  우호태 후보는 “우호태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 화성의 결의를 맺어야 합니다”라고 말문을 연후 화성의 비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1) 청년을 비롯한 여성과 노인의 일자리 창출 2) 봉담까지 신분당선 조기착공 3) 태안3지구의 조기 해결로 융․건릉의 효문화 타운건립 3)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입법(안) 추진 4) 화산동 재개발과 수원비행장 탄약고 이전 추진 5) 병점지역 교통망 정비와 병점민자역사 추진으로 복합 문화타운 추진 6) 교권확립으로 교육 정체성 회복 7) 영통 반월 능동 동탄을 잇는 전철추진 8) 병점, 한신대, 수원대, 협성대, 장안대, 봉담을 잇는 전철추진 등을 발표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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