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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후보, 주말 집중유세로 선거운동 화력집중!
나경원, 정병국 의원 지원유세, “팔달의 중단 없는 발전위해 김용남 뽑아 달라” 호소
김용남 후보, 주말 집중유세로 선거운동 화력집중!나경원, 정병국 의원 지원유세, “팔달의 중단 없는 발전위해 김용남 뽑아 달라” 호소
 20대 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9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수원 팔달구)는 지동시장 앞 지동교 일대와 못골시장에서 대대적인 집중유세를 벌이고 총선승리를 위한 막판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날 지동교 집중유세에는 서울 동작을 후보인 나경원 의원이 참석해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못골시장 유세에는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용남 후보의 대학선배이며 사법연수원 동기(24기)로 남다른 인연이 있는 나경원 의원은 “대학과 연수원시절 명석한 인재로 단연 돋보였는데 정치 또한 야무지게 잘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김 의원에게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팔달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낼 인물”이라며 힘을 보탰다. 못골시장에서 바통을 이어받은 경기 여주시 양평군 정병국 후보 역시 “아직 팔달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면서 “팔달경찰서를 유치하고 막대한 지역예산을 확보할 만큼 일 잘하기로 소문난 김용남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팔달경찰서 유치, 농업체험관 유치,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1년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해에만 팔달구에 약 1800억 원(총사업비기준)의 예산을 확보한바 있다. 선배 의원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김 후보는 “본인들 선거도 바쁘실 텐데 유세에 동참해주신 선배님들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이제 막 시작된 팔달의 변화가 더 큰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김용남을 일하게 해 달라”며 주민들의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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