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14분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 ㅊ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찜질방 내부 가마의 불길이 천정까지 치솟아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 37분 완진됐다. 이날 불로 천정 약 30㎡가 소실되고 모래로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 홍모씨(여,53)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동탄한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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