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동탄면 중리 찜질방에 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4/24 [16:17]

화성시 동탄면 중리 찜질방에 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4/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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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1114분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찜질방 내부 가마의 불길이 천정까지 치솟아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인 오전 1137분 완진됐다.
이날 불로 천정 약 30가 소실되고 모래로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 홍모씨(여,53)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동탄한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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