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교통질서 지도․단속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00:09]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교통질서 지도․단속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4/28 [00:09]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가 오는 28일부터 김포공항에서 교통질서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서울시‧경기도‧인천시‧공항경찰대 합동 교통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한류 관광이미지 저해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추진되며 주요 단속 대상은 주정차․신호 위반, 택시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이다.
특히 택시의 심야 시간 외국인 상대 부당요금 징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정부 3.0 교통협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건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고 서울의 대표 관문공항인 김포공항의 교통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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