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정 경기교육감,누리과정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수원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만나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 받아들일 수 없다” 의견 모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5:27]

이재정 경기교육감,누리과정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수원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만나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 받아들일 수 없다” 의견 모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5/04 [15:27]
22이재정 교육감 수원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1.jpg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모음식점에서 수원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누리과정비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해야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대 국회의원 수원지역 당선자인 이찬열(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박광온(수원정)․김진표(수원무) 당선자가 참석해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누리과정비 전액을 별도 재원을 마련해 국고에서 부담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고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누리과정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상황과 국정교과서 폐기와 경기교육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경기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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