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 맞이 연등행사가 오는 7일 오후 7시 진부 둔치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과 각급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열렸던 연등행사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연등행사는 강릉 문성고등학교의 마칭밴드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7시 10분부터 거행되며 연등법회가 끝난 후에는 참석했던 사람들 모두가 진부시내를 행렬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심재국 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이 연등에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