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수상권영천(이천2)·김시용(김포3)·지미연(용인8)·홍석우(동두천1) 의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권영천(이천2)·김시용(김포3)·지미연(용인8)·홍석우(동두천1) 의원이 광역자치단체의회 의원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서민경제 회복과 공정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각 분야의 직능단체, 시민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이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자치단체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상황과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김시용·홍석우·권영천 의원은 경기도 농촌 지역 출신으로 낙후된 지역발전과 북부균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교육위원회 소속 지미연 의원은 평소 경기도 교육환경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집어내는 탁월한 의정활동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교육은 경기도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교육위원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다시 한 번 유권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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