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 사회복지법인성결원, ‘시민의식은 품격입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8회 가족사랑지역사랑대축제 개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0:54]

안성 사회복지법인성결원, ‘시민의식은 품격입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8회 가족사랑지역사랑대축제 개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5/17 [10:54]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대표이사 구자영)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8회 가족사랑지역사랑대축제 ‘시민의식은 품격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질서, 무개념, 무관심을 타파해 함께 행복한 선진 안성을 만들기 위해 품격있는 시민의식을 주제로 선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친구사랑시대회 시상식, 폭력예방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퓨전국악공연, 청소년 예능 끝판왕으로 문화시민으로서의 품격을 높이며 각종 놀이마당, 캠페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복지사업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나눔의 품격’에서는 브랜드의류, 바디용품, 생필품 등으로 물건도 사고 안성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된다.
김활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안성시민들이 이기심에서 벗어나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안성을 꿈꾸는 품격있는 시민들로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란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은 산하기관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성성결원노인주간보호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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