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보조금 유용한 어린이집 원장 붙잡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4/14 [08:12]

보조금 유용한 어린이집 원장 붙잡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4/14 [08:12]
인천삼산경찰서 지능팀은 보조금을 개인용도로 유용한 어린이집 원장 김모씨(51) 2명을 영유아보육법(보조금 유용)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2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보육비 명목으로 지급 받은 보조금 일부를 대출이자를 지급한 것처럼 회계 처리를 한 뒤 31회에 걸쳐 2800만원 상당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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