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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성황경기도 5개시 협력과 연대…이기우 경기부지사, 김동근 수원부시장 함께 성원
 ‘우리가 꿈꾸고 만드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6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28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됐다. 수원시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 용인, 화성시와 경기도 등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날 한마당은 경기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130개 이상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해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경제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악세사리·인두 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펼쳐졌으며 체험활동 후 스티커, 스템프를 받는 여행카드 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은 특히 청년사회적경제기업가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청년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통축구 체험과 청년을 응원하는 사회적경제 청년기획단 부스에 관심이 쏠렸으며 전통한복 체험, 청년유니온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하는 장이 이어졌다. 다음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오는 10월 안산으로 장소를 옮겨 연대와 협력의 취지를 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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