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세계의 요리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

2016년한국힐링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 개최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6/05 [15:36]

세계의 요리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

2016년한국힐링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 개최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6/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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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요리상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차려졌다.
사단법인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와 대한민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한 힐링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가 4일과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신메뉴 개발과 소비 촉진, 전통음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의 요리 경연 내용은 식음료 창작 칵테일 경연, 카빙 라이브 경연, 베이커리 전시 경연, 천연발효 식초 경연, 전통막걸리 경연, 맛평가사 경연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는 김용서 조직위원장과 박동연 공동위원장, 대회장을 맡은 이찬열 국회의원, 김상수∙김진표∙김영진 국회의원, 김진우 수원시의회의장 (사)한국한식협회 김준오 회장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노창래 회장,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지부 한상훈 수석부지부장, 다문화협회장과 경기도의원, 한규흠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김상수∙김진표∙김영진 국회의원은 “1회 대회를 축하하고, 한류 흐름에 맞춰 우리 음식이 널리 세계화로 나가길” 기원했으며 이찬열 국회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의 음식인 수원갈비가 널리 홍보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대한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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