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뜨겁게 달군다!

‘킥앤펀치(Kick & punch)’ 응원 릴레이 ‘시작’, 세계 최초 개최 대회 “알리기 총력”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6/22 [21:19]

세계무예마스터십, SNS 홍보 뜨겁게 달군다!

‘킥앤펀치(Kick & punch)’ 응원 릴레이 ‘시작’, 세계 최초 개최 대회 “알리기 총력”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6/22 [21:19]
22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jpg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바라는 SNS응원 릴레이가 시작됐다.
무예마스터십조직위는 22일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Kick & Punch’ SNS 응원캠페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SNS 계정을 통해 무예마스터십을 응원하는 메시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회를 응원 또는 홍보하고 함께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이벤트를 통해 SNS 상에서 홍보와 응원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계획으로 대회 SNS 계정과 충청북도 등 두 개의 페이스북 계정을 활용해 효과를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와 조직위 SNS에는 대회 마스코트인 ‘무돌이’와 ‘예술이’가 나서 대회를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자는 이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홍보대사(이동준, 전기영), 도 SNS 서포터즈 등이 지목됐다.
조직위에서 이미 확보된 가수 겸 배우 수지-미쓰에이, 김동성 스포츠해설가-전 쇼트트랙 선수, 배우 고인범, 작곡가 윤항기, 가수 쟈니리, 장미화 등 유명인사의 응원 메시지도 기간 중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응원의 파급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명인사와 체육단체, 무예인의 사진, 영상 등을 통한 응원 참여도 지속 독려,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충청북도(https://www.facebook.com/cbkb21/)나 무예마스터십 조직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는 시민들이 제작한 응원 콘텐츠를 활용, 영상으로 제작해 개폐회식 식전영상으로 활용하거나 SNS 추가 홍보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는 또 태권도, 우슈, 킥복싱 등 개별 정식종목을 소개하는 30초 동영상을 활용, SNS에 게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엄한 음악과 각 종목별 역동성 넘치는 영상을 통해 눈길을 끌면서 종목 소개와 대회의 관심을 이끌고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조직위는 대회를 알리기 위해 지역 대학생과 함께 무예마스터십 웹툰 제작(4편) 등 함께하는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찬식 사무총장은 “대회의 국민적, 세계적 관심을 높이고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알리기 위해 SNS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함께 응원해주고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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