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하계 전지훈련 돌입21일 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주도에서 3개 종목 합동훈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21일 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주도에서 하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하계전지훈련은 볼링, 배드민턴, 역도 등 3개 종목 합동훈련과 종목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멘탈 강화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전지훈련을 준비하면서 직장운동부 권처문 감독은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서 식단과 숙소, 훈련장 거리 등 동선을 줄여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방문한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꾸준한 훈련을 통한 땀방울, 강인한 정신력을 무장해 장애인체육의 선봉에 있는 경기도가 자랑스럽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종합우승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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