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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기관 대상 ‘전문 케어기술’ 교육무한돌봄 서비스 역량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3층 백년수홀에서 ‘전문 케어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수원시시설관리공단)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찬영) 장기요양지원센터는 13일 센터 3층 백년수홀에서 수원지역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케어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무한돌봄 서비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강사로 초빙된 숭실대 임기웅 교수와 일본의 복지 전문가 히카케마사토는 강의를 통해 현장상황과 접목이 가능한 다양한 기술 등을 전수했다. 참석자들은 “어른신들의 잔조 능력 향상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다양한 특성과 욕구를 충족 시킬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찬영 공단 이사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전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는 현미경 복지 정책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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