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화성문화원(원장 고정석)이 문화유적 순례 대행진에 나선다. 화성팔경과 문화유적을 찾아 도보‧전용버스로 나서는 이번 순례대행진은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 2학년(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인 5만 원이며 모자와 티셔츠, 조끼, 텀블러, 목걸이 수첩, 워크북 등이 제공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순례 인증서와 함께 봉사활동 8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화성문화원 관계자는 "화성 문화유적 순례대행진은 역사체험과 진로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순례를 마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8시간 인증을 부여한다.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우리 문화와 역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23-1880, 353-6330)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