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청(시장 곽상욱) 광장 분수대 옆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시청광장 분수대 옆 물놀이 시설에서는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18일까지다.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 10명을 배치됐고 간이 의무실을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려면 수영복을 지참해야 하고 입장료는 1인 150분 이용에 1000원이며 유아와 유치원생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맑음터공원, 고인돌공원에 이어 시청 광장에도 물놀이장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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