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시 양감면과 ‘농촌사랑 자매결연’경로당 환경정화 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역 봉사 약속
삼성전자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이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화성시 양감면사무소는 최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기술혁신팀과 1팀 1촌 자매결연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맞고 올 한 해 동안 경로당 환경정화 활동 등 수행할 자원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삼성전자 기술혁신팀은 지난 2월부터 양감면 사창1리 경로당 등 8개소의 경로당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효도사진 촬영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결연식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 돕기, 초록산 산책로 환경정화, 저소득 가정 가족사진 촬영, 초․중학교 과학교실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양감면이 복지, 문화 인프라가 취약하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초고령 사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양감면 21개 경로당의 환경정화 활동과 이용 회원의 효도사진 촬영 등 어르신 복지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감면 홍효선 주민복지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자매마을 주민 모두가 가까운 이웃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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