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 강력계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 침입해 유공발판 40개를 훔친 이모씨(56)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 30경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모 아파트 공사 현장 내 잠금장치가 되지 않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신모씨(32․건설업) 소유 시가 100만원 상당의 유공발판 40개를 훔쳐 화물차량에 싣고 간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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