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공사현장에서 자재 홈치다 덜미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4/21 [11:08]

공사현장에서 자재 홈치다 덜미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4/21 [11:08]
인천연수경찰서 강력계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 침입해 유공발판 40개를 훔친 이모씨(56)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330경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모 아파트 공사 현장 내 잠금장치가 되지 않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신모씨(32건설업) 소유 시가 100만원 상당의 유공발판 40개를 훔쳐 화물차량에 싣고 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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